쉬핑데일리는 지난 6월 1일 전직원이 대인페리를 타고 인천을 출발해 중국 다롄에서 일주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8일 귀국했습니다.
대략적인 일정은 ▶1일 인천출항 ▶2일 다롄항 도착, 다롄사무소 설립 준비작업 ▶3일 오전 다롄 PSA부두(DCT터미널) 방문, 터미널 매니저와 오찬 및 인터뷰 ▶3일 오후 한진해운, 현대상선, 장금상선 등 대련주재 한국선사 방문, 주재원들과 만찬 ▶4일 오전 기사작성 및 국내 인터넷서비스업무 처리 ▶4일 오후 사무실 임대계약, 다롄사무소 설립 ▶5일 기사작성 및 관광 ▶6일 기사작성 ▶7일 현지 대리점사 대표와 오찬 후 다롄출항 ▶8일 인천항 도착 등입니다.
일주일간의 짧은 일정이었고, 바쁜 일정 진행 중에도 서비스를 중단시키지 않기 위해 수시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장소를 찾아 헤매느라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보람찬 시간들이었습니다. 무한대의 야적장을 보유한 DCT 터미널을 비롯, 광활한 땅에 끊임없이 공사가 진행 중인 다롄시 개발구의 모습을 보고 중국의 저력을 느꼈으며, 중국에 관한 한 백전노장인 주재원들과의 대화에서 여러 가지 간접 경험도 쌓았습니다.
특히 이번 일정 중에 국내 해운전문지로서는 최초로 중국에 사무소를 설립했다는 점이 저희 쉬핑데일리로서는 큰 의미를 갖습니다. 앞으로 해운 분야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중국 관련 기사를 현지에서 직접 전해드릴 수 있게 됐습니다.
첫 발은 다롄에 내딛었지만 앞으로 상하이, 칭다오, 선전 등 중국의 각 지역별 해운중심지로 영역을 뻗어나갈 계획입니다. 믿고 성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번 중국 방문 일정에서 사무소 개설, 인터넷 사용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도움을 주신 장금상선과 한진해운, 고려해운, 천경해운, 현대상선 주재원 여러분, 그리고 다롄항 컨테이너 터미널 견학을 제공하고 관련 자료를 보내주신 싱가포르 PSA, 다롄 DCT, 한국 ICT에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일주일간의 부실한 서비스를 양해해 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