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와이케이벌크쉽코리아(주) 신임대표이사사장에 서바다 전상무가 4월1일자로 취임한다.

서바다 신임대표이사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성고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현대상선(현 HMM)에서 근무하다가 2004년 엔와이케이벌크쉽코리아에 입사했다.

엔와이케이의 한국법인 설립부터 쭉 함께 해온 서바다 신임대표이사는 회사의 초석을 마련하고 꾸준한 성장을 손수 이루어 내며 함께 발전해온 노련한 해운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서바다 사장은 “설립 20주년을 앞둔 지금 회사에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변동이 심한 해운시장에서 회사가 견고한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헌신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서바다 신임대표이사 약력>
▲1969년 출생 ▲1988년 서울대성고등학교 졸업 ▲1994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1993년 현대상선(현 HMM) 입사 ▲2002년 범양상선 과장 ▲2003년 소양해운 과장 ▲2004년 엔와이케이벌크쉽코리아 차장 ▲2007년  엔와이케이벌크쉽코리아 부장▲2014년엔와이케이벌크쉽코리아 이사 ▲2018년 엔와이케이벌크쉽코리아 상무 ▲2023년 엔와이케이벌크쉽코리아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