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설립된 쉬핑데일리가 3월 31일자로 창간 7주년을 맞고, 4월1일부터 8년차에 진입하게 됐습니다.
지난 7년간 쉬핑데일리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길지도 않지만 결코 짧지 않은 세월 속에 수많은 시행착오와 부족한 자금력으로 인해 수십 번의 위기를 봉착하기도 했지만, 오직 사랑과 질책으로 변함없이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로 인해 현재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사랑해주시고, 질책해 주시고 창간 10주년이 되는 2011년에는 모든 독자여러분께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7년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나은 쉬핑데일리, 항상 초심을 생각하는 쉬핑데일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8년 3월 31일 대표기자 부두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