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에서 2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광양시에서 열리는 제4회 광양항 국제포럼 참가신청마감일이 4월 10일이다. 참가신청자에 한해 숙박과 식사, 특별 이벤트 등 광양항 국제포럼의 모든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격은 일반인, 대학생, 대학원생, 교수, 업계 관계자 등 일정한 제한이 없다. 광양시청의 방기태 계장은 "이번 광양항 국제포럼은 범선 코리아나 호를 타고 광양항을 둘러보는 환영행사, 난타 특별 공연, 전라남도국악예술단의 국악 연주, 한국해양대학교 실습선 한나라 호 선상에서의 파티 등을 통해 이전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세계 최고의 해운물류계의 사교의 장을 만들려고 한다"고 밝히고, "국제적인 전문가들을 대거 초청하는 자리인 만큼, 국내의 선사, 하주, 학계 관계자들이 많이 참여하여 많이 배우고, 즐기며 행사를 빛내 달라"고 당부했다. 광양항 국제학술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정기 국제학술대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제적인 행사로서 미국 연방해사청의 General Council인 Amy LARSEN, 세계 최고의 물류전문학술지인 Transportation Research의 편집위원장인 Wayne Talley 교수, 대만의 중화항운학회의 린 광(LIN Kuang) 회장, 일본해운경제학회 야마기시 부회장, 홍콩해운학회의 응 지미(NG Jimmy) 회장, NYK의 정기선부문 상무인 우수이(USUI), 네덜란드 해운물류대학 학장인 Hietbrink 등 세계해운물류계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해운물류산업의 경쟁과 협력”을 주제로 열띤 토론과 사교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양항 국제포럼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참가신청은 광양항국제포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홈페이지 : www.gwangyangforum.or.kr 참가신청마감 : 4월 10일 문의 : 061-797-2364(방기태 계장), 016-427-8463(김성준 사무국장)